역세권의 시대는 가고 킥세권의 시대가 온다!

이 시국에 공유 모빌리티를 쓰는 사람이 있어?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일상의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특정 다수와 공간이나 물건을 공유해야 하는 공유 경제 시장은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해요. 

‘공유경제 코로나’라고 검색했더니 슬픈 기사가 쏟아짐... 

그런데 공유 경제가 휘청하는 와중에 의외로 선방하고 있는 분야가 있는데요. 바로 공유 모빌리티입니다.  요즘도 MZ세대의 SNS에는 매일같이 공유 킥보드를 사용하는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어요.


이런 인증샷!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셨죠?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캐릿! 바로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에게 SOS 요청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공유 킥보드를 탔다는 20대 친구들의 답장을 받고 저 자신을 반성했어요. 사실 ‘일부 무개념한 젊은이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무시하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 있는 건가?’하고 의심했었거든요.

인터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미지입니다

그렇습니다. 공유 모빌리티는 이미 MZ세대 생활의 일부가 됐습니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배달 어플로 음식을 시켜 먹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럽게 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MZ세대가 생활 속에서 공유 모빌리티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막막한 시기에 이 콘텐츠가 작은 영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코로나 말고는 특별한 이슈가 없어서 새로운 기획을 짜기가 막막하신 분
-코로나 시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고 싶으신 분  
-코로나 이후 공유 모빌리티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될지 궁금하신 분 


1. 요즘 20대가 면허 따는 이유? 공유 킥보드 타려고 
여러분은 운전면허를 언제 취득하셨나요? 제가 스무 살 때, 그러니까 약 10년 전에는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이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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