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부터 하이록스까지,
뜨는 소재 찰떡같이 활용한 마케팅 사례 4

목차
1. [메가MGC커피] 후기만 2만 번 공유된 여름 맞춤형 이벤트!
2. [CUX산림청] 등산 열풍에 탑승하는 색다른 방법? 호감도 높인 ESG 캠페인
3. [시디즈] 생활체육인들을 열광하게 한 이색 스포츠 이벤트의 정체는?
 4. [리퀴드아이비] 조형물 하나로 체험 이벤트·옥외광고 한 번에 끝내는 비법


1. [메가MGC커피] 후기만 2만 번 공유된 여름 맞춤형 이벤트!

  • 메가MGC커피(이하 메가커피)가 여름 신메뉴를 출시하며 ‘괴담’ 콘셉트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음.
  • 신메뉴를 주문하면 영수증 하단에 주문 내역과 함께 ‘치즈가 늘어날 때 뒤돌아 보지 마십시오’와 같은 으스스한 경고 문구가 랜덤으로 인쇄돼 나오는 것.
  •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받은 문구를 인증하는 게시물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음. 한 엑스 게시물은 2만 회 가까이 재게시다른 계정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는 기능

    ✓ 재게시 수치 기준
    - 1,000~3,000 재게시: 엑스 내 특정 집단에서 주목받은 수준의 게시물
    - 5,000 이상 재게시: 엑스 내에서 화제가 된 수준의 게시물
    - 10,000 이상 재게시: 타 커뮤니티, 언론사까지 바이럴될 수 있는 수준의 게시물
    되며 화제가 됨.


메가커피 영수증에 괴담 문구가 함께 출력된 모습

일 잘한 포인트: 핫한 ‘나폴리탄 괴담’ 활용해 신메뉴에 대한 관심 높임

  • 최근 1020 사이에서 ‘괴담’ 소재가 큰 관심을 받고 있음. 괴담을 배경으로 한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이하 괴담출근)>는 누적 조회 수 3억 7천만 회를 기록하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고, 해외 온라인 괴담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백룸>도 지난달 국내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함.
  • 메가커피는 이러한 괴담 붐을 빠르게 포착해 신메뉴를 구입하면 영수증에 ‘나폴리탄 괴담’ 콘셉트의 문구가 랜덤으로 출력되는 이벤트를 선보임. 나폴리탄 괴담은 기이한 금지 수칙을 나열해 오싹함을 느끼게 하는 장르로, 최근 특히 뜨고 있는 괴담 형식임.
  • 괴담 문구 속에 신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도 칭찬 포인트. 예를 들어 ‘멋쟁이 토마토 스무디’라는 메뉴를 주문하면 ‘붉은 스무디의 흔적을 남기지 마십시오’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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