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지남

브랜드 공식 계정의 부캐를 만들고 싶다면? 구독을 부르는 봇 계정 활용법

여러분, 우리나라에서 올해 초 1인 월 평균 이용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된 SNS 플랫폼이 뭔지 알고 계시나요? 당연히 인스타그램! - 아닙니다, 그럼 아직 죽지 않은 페이스북? - 이것도 아니래요. DMC미디어의<2020 소셜 미디어 시장 현황 및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정답은 놀랍게도 트위터입니다. 

출처 DMC미디어 <2020 소셜 미디어 현황 및 전망> 리포트

이 플랫폼이 같은 기간 월평균 10대 이용자 수가 많은 소셜 미디어 세 손가락 안에 들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죠. MZ세대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의 움직임에 항상 촉을 세우고 있는 캐릿이, 대세를 타서 마케팅에 트위터 채널을 활용하시려는 담당자님들을 위해 지난주 <트위터리안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브랜드 계정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요. 오늘은 그 2탄으로 색다른 브랜드 SNS 계정 운영 방법을 고민 중인 분들이 써먹기 좋은 방안을 준비했어요. 바로 트위터의 ‘봇(Bot) 계정’ 문화입니다.


🙋 : 저 트위터 계정 운영할 계획 없는데 여기까지만 읽어도 될까요?
캐릿도 너무 지엽적인 건 아닐까 고민을 했는데요. 취재를 이어가다 보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봇 계정들을 살펴보면 어떤 플랫폼에서 브랜드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담당자라도  참고할만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먼저 봇 계정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그게 뭔지부터 알려드릴게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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