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이런 키워드를 검색했어요!

Z세대 언택트 레트로 뒷광고 틱톡 팝업스토어

Careet

알람 아이콘 북마크 아이콘 하이라이트 아이콘
캐릿 유저 아이콘
검색 아이콘
캐릿은 회원에 한해
아래 기능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는 북마크 기능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스크랩하는 하이라이트 기능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스페셜 콘텐츠

-보다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

MZ세대가 인정한 인스타그램 진짜 잘 하는 브랜드 3

“MZ피셜,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시리즈

2020.10.12 (Mon) / 1 min read

11 9 6775
MZ세대1980년부터 2000년 초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가 일 잘한다고 칭찬한 이 주의 기업을 소개합니다.
1. 이름값 하는 10주년 이벤트로 주목받은, 인스타그램 
2. 하이틴 컨셉 SNS 운영으로 Z세대 팬덤층 생성한 페리페라
3. MZ세대가 제발로 찾는 부계정 만든 니베아


김혜원 Editor's Pick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이 인스타그램 했네! 재미&의미 둘 다 잡은 10주년 이벤트
지난주 MZ세대 피드를 점령한 이벤트! 다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인스타그램 10주년 이벤트입니다. 인스타그램의 생일을 맞아 앱 아이콘을 다양한 버전(업데이트 이전 버전을 포함해 총 12개의 옵션 중 선택 가능)으로 변경하는 기능이 추가된 겁니다. 이를 두고 인스타스토리와 MZ세대 카톡방, 타 플랫폼에서까지 떠들썩하다고 해요. 

굿즈를 주는 것도 아니고 겨우 앱 아이콘 디자인 좀 바뀌는 거 하나로 이렇게까지 좋아할 일인가 싶으신가요?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인스타그램의 앱 아이콘 변경 이벤트는 MZ세대의 특성과 취향을 정확히 저격하고 있습니다.

①MZ세대는 앱 아이콘 디자인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얼마 전 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앱 아이콘을 업데이트했다가, 유저들의 결사반대에 부딪혀 결국 아이콘 디자인을 재수정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웃픈 이야기지만 MZ세대가 앱 아이콘, 디자인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인데요. 아이콘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해당 서비스의 해지까지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매일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앱 아이콘을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은 MZ세대에게 스토리에 올릴 만큼, 단톡방에 공유할 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벤트 주최자가 따로 바이럴를 유도하지 않는데도, 이용자가 나서서 10주년 이벤트(업데이트)를 홍보하는 상황이 될 수 있었던 거죠.  

②MZ세대는 커스텀 모드에 열광함
이번 인스타그램 10주년 이벤트는 커스텀 모드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대는 체크카드를 만들 때도, 이모티콘을 사용할 때도 커스텀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싶어 하거든요. 인스타그램은 앱 아이콘을 무려 12가지 옵션으로 제시함으로써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과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 커스텀 모드를 활용하여 성과를 낸 다른 사례도 함께 공유 드리니 참고하세요.  ↓↓↓ 

-커스텀 모드 체크카드를 출시해 쓰던 카드도 바꾸게 만든, 카카오페이
-자유도 높은 꾸미기 기능으로 다양한 2차 콘텐츠를 양산하며 인기를 끌었던 게임 <동물의 숲> 
-아바타 커스텀으로 재미 요소를 더해 해시태그로 2만 5천명을 모은 닷페이스의 ‘온라인 퀴어 퍼레이드’

③브랜드만의 기념일 아닌 이용자의 기념일로 이벤트 개념을 확장함
인스타그램의 10주년 이벤트의 또 다른 칭찬 포인트 중 하나는 재미 요소를 살려 바이럴 효과를 누리면서, 의미도 놓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업데이트 이전 버전의 앱 아이콘을 변경 옵션으로 제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의 역사와 그에 담긴 추억을 회상하도록 했어요. 보통 브랜드의 창립 기념 이벤트는 임직원에게만 의미 있기 마련인데, 인스타그램 10주년 이벤트는 그 의미를 이용자에게까지 확장 시킨 것이죠.    

MZ 찐의견

이번 업데이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감성을 잘 건드린 것 같아요! 앱 아이콘 바꾸면서 인스타그램과 함께했던 지난날들을 기념하고 추억하게 되더라고요. 브랜드만의 기념일이었다면 이렇게까지 화제가 안 됐을 것 같은데. 역시 인스타그램이다 싶었어요. 그리고 옵션이 다양해서 더 재밌어요. 아이콘 고르는 거 보면 그 사람 성격이 보이더라고요. 레트로 감성 좋아하는 애들은 클레식 아이콘 고르고, 사회 문제에 관심 많은 애는 무지개 아이콘 고르고. 그래서 다들 MBTI 결과 캡처해서 올리듯이, SNS 인증하는 것 같기도 해요.  김혜빈(25세, 인턴) 


☞MZ세대 반응 보러가기

 

출처 페리페라 공식 인스타그램

이시은 Editor's Pick

[페리페라] Z세대 마음에 쏙 드는 하이틴 스타일로 SNS를 꾸미고 싶다면? 이렇게!
요즘 Z세대가 사랑하는 콘셉트는 단연 ‘하이틴(서양 느낌의 레트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이틴 콘셉트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클릭!) 하이틴 패션부터, 하이틴 다꾸, 심지어는 하이틴 폰꾸까지 떠오르고 있어요. 최근 아이폰 운영체제 업데이트로 홈 화면에 위젯을 추가할 수 있게 되어, 하이틴 스타일로 아이폰 꾸미기가 유행하기도 했고요.

페리페라는 이러한 흐름을 빨리 캐치하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적용해 Z세대의 팬덤을 끌어 모으는 중입니다. 위 사진처럼 아이폰 꾸미기’ 포맷을 빠르게 활용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어요! 페리페라 계정을 오래 전부터 팔로우하고 있다는 Z세대의 말에 의하면, 페리페라는 이미 인스타 피드를 잘 꾸미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피드 스타일을 참고하기 위해 계정을 팔로우하는 Z세대도 많대요. 게시물의 평균 좋아요 수는 1~2만 회 정도이고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포인트가 Z세대에게 먹힌 걸까요?

① 피드&스토리의 모든 디자인이 하이틴 재질임
페리페라는 스토리 하이라이트 아이콘부터, 게시물 디자인을 모두 하이틴 스타일로 잘 통일시켜 놓았습니다. 1. 하이틴을 상징하는 ‘핑크+보라색’으로 색감 통일 2. 하이틴 스타일의 ‘카메라 필터=나비 모양’ 사용 3. 하이틴 대표 소품(옛날 카세트, 아이팟) 사용까지, 완벽하게 말이죠.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에 Z세대로부터 ‘피드가 예쁜 계정’으로 입소문을 탈 수 있었던 겁니다.

페리페라 인스타그램 피드의 전체적인 분위기


스토리를 운영하는 방식도 범상치 않습니다. 사진에 힙한 필터를 적용해서 올리며, Z세대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자주 사용하는 Q&A 기능’으로 티키타카를 주고 받기도 합니다. (관련 콘텐츠: 인스타 스토리 힙하게 꾸미는 법)


(좌) 스토리를 힙한 필터를 사용해 올린 모습
(우) 스토리의 Q&A 기능을 활용해 Z세대와 소통하는 모습

 

② Z세대가 가볍게 눈팅하며 즐길만한 콘텐츠를 올려줌 (제품 홍보 +∂)
또 하나! 페리페라는 디자인뿐만이 아닌, 게시물의 내용까지 Z세대가 즐길만한 콘텐츠로 가득 채웠습니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재미요소를 추가한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는 소린데요.

대표적인 예로 시그니처 제품 ‘틴트’를 홍보하기 위해, ‘하이틴st 키링 만들기’라는 콘셉트의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틴트 홍보가 주 목적이지만, Z세대에겐 ‘키링 만드는 법’이 메인 주제인 것처럼 느껴지도록 말이에요. 그러면서 간접적인 홍보도 되는 셈이죠. 해당 게시물은 총 2만(!)이 넘는 좋아요 수를 기록했습니다. 

어떤가요. Z세대가 좋아하는 스타일 제대로 저격한 페리페라 인스타그램 계정, Z세대에게 칭찬받을만 하죠?

페리페라 제품을 활용해 Z세대에게 인기인 키링을 제작한 모습  
해당 게시물에 달린 댓글 반응
 

MZ찐의견

페리페라 인스타그램 계정은 하이틴 그 자체예요. 원래 페리페라 이미지는 그냥 명랑 소녀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스타그램을 하이틴 스타일로 꾸미더라고요. 그 이후부터 브랜드 이미지가 더 힙해졌다고 생각해요. 페리페라 피드를 보고, 그대로 디자인을 따라하고 싶어서 물어보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제발 사진 속 소품들까지 다 팔아줬으면 좋겠어요. 담당자님 보고 계시죠? 김성은(17세, 고등학생)


출처 신명한 인스타그램

 서재경 Editor's Pick

[니베아] 부캐 내세운 인스타 계정 운영, 이렇게도 할 수 있네?
올 초부터 빙그레를 필두로 페르소나를 내세운 기업 부계정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참고 콘텐츠: Z세대가 노는 이곳, 빙그레 나라를 아시나요?) 우리 기업도 ‘부캐’ 하나 만들고 싶긴 한데, 지금 참여하면 뒷북일 것 같고, 캐릭터를 제작하는 것도 번거로울 것 같아 망설이는 분들! 굳이 새로운 페르소나를 만들지 않고도 ‘부캐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니베아가 만든 ‘신입 마케터 신명한’의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브랜드 모델인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를 니베아 신입사원 콘셉트로 내세워 부계정을 운영을 시작한 건데요. 직장인 세계관에 몰입한 팬들이 ‘눈치를 챙기며’ “명한 씨 너무 잘생겼다. 이따 커피 한잔하자”, “송민호 닮았다”, “니베아 입사하고 싶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신명한 계정은 ‘#송민호 #팬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팬들과 티키타카를 주고받고 있고요. 신박한 콘셉트와 소통 덕분에 계정은 오픈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2만 명 가까운 팔로워를 얻었습니다. 니베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도 업로드되어 있는데요. 더보기 란에 ‘신명한이 기획한 마이노 에디션’ 링크를 걸며 콘셉트에 맞춰 자연스럽게 제품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송민호와 니베아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이런 식으로 소개하는 거죠! 브랜드 모델, 섭외해 놓고 광고만 찍으실 건가요? 니베아 사례 참고해서 ‘부캐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세요! MZ세대의 반응도가 훨씬 높아질 겁니다.

MZ찐의견
니베아 광고 모델 마이노(송민호의 별명)가 아니고, 신입사원 신명한이라는 새로운 인물로 마케팅을 하니까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 부캐 만드는 게 대세잖아요! ㅋㅋ 송민호 닮은 꼴이라면서 모르는 척하고 찐으로 컨셉 잡는 게 재미있어요. 신입 직장인 캐릭터가 누군가에겐 미래고, 과거일 테니까 동질감 같은 것도 느껴지고요. 진짜 신입 마케터처럼 회의 전 프로젝트 고민하는 브이로그도 올리고, 인스타그램 운영도 하니까 보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스며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수는 특수한 직업이잖아요! 팬 입장에선, 내 가수가 평범한 직장인이면 어떤 모습일까? 이런 상상을 하곤 하는데, 그 부분도 잘 캐치한 것 같아요. 김은진(21세, 대학생)

캐릿 아이콘 이시은 Editor
위로 이동 아이콘 좋아요 북마크하기
하이라이트 설명 캐릿은 하이라이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저장하고 싶은 문장을 드레그해서 마킹)
  • 카카오 아이콘
  • 페이스북 아이콘
  • 트위터 아이콘
  • 네이버 블로그 아이콘
  • url
FOOTER

캐릿 트렌드 레터를 구독하세요!
매주 화요일, 나만 모르고 있었던
이번주 신선 트렌드가 배송됩니다.

오늘 하루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