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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랜드 상세 페이지엔 MZ세대 유저가 원하는 ‘이것’이 있나요?

2020.10.29 (Thu)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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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대답할 것 같습니다. 비대면 서비스, 온라인 쇼핑을 더 자주 하게 됐어요!

실제로 닐슨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로 온라인 쇼핑 사이트 신규 이용자가 31% 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흥하기도 했고, 다양한 온라인 구독 서비스가 생기기도 했죠. 온라인 유입을 늘리기 위한 SNS 스폰서드 광고는 필수가 되었고요. 올해 처음으로 디지털 광고비가 전통 매체(TV·라디오·잡지) 광고비를 추월할 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실제로 MZ세대 대부분이 이커머스 쇼핑을 즐기고 있으며, 요즘은 명품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추세라고 하죠(명품 온라인 숍 머스트잇의 MZ세대 고객 비중 90%). MZ세대를 겨냥해 온라인 숍을 강화한 SSF샵은 매출이 작년 대비 87% 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우리는 MZ세대1980년부터 2000년 초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유저를 확보하고, 구매율까지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에 캐릿은 1020 자문단에게 온라인 쇼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물었는데요. 유튜브나 SNS 후기, 제품의 가격은 당연히 중요한 부분이고, 상세 페이지도 꼼꼼히 살펴본다. 의외로 구매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어차피 SNS 후기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거 아닌가? 상세 페이지에서는 결제만 하는 거잖아. 소비자가 광고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단계에서, 상세 페이지가 그렇게 중요할까 싶으시죠? 하지만 MZ세대는 SNS 후기·인플루언서 추천·광고·상세 페이지까지, 모든 요소를 살펴보고 구매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MZ세대와의 인터뷰 재구성

그렇다면 MZ세대는 상세 페이지에서 무얼 바랄까요? 캐릿이 MZ세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왔습니다. 의외로 상세 페이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천천히 정리해드릴 테니, 당사 서비스에 참고할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가며 읽어 주세요!



① 너무 긴 브랜드 스토리, 제품 제작기는 궁금하지 않아요
⤷ 펀딩 사이트와 일반 쇼핑몰에서 원하는 상세 페이지 구성이 전혀 다름 
우리 브랜드는 좋은 철학을 가졌고, 그래서 질 좋은 제품만 만든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MZ세대는 브랜드 철학이나 제품을 만들게 된 계기(제작기)는 별로 궁금하지 않대요. 텀블벅이나 와디즈 같은 펀딩 사이트의 경우엔 후원’이 기반이라 브랜드 스토리가 궁금하지만, 일반 쇼핑몰의 경우엔 아니랍니다.
제작기가 길게 설명되어 있음
게다가 대부분의 브랜드 스토리는 작은 글씨로, 꽤 길게 작성되어 있는데요. 일단 이렇게까지 긴 글은 읽기 귀찮고, 작은 글씨라 모바일에서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스스로 검색해보면 되니, 상세 페이지에서는 글보다 제품 이미지를 더욱 보고 싶다는 거예요.

사고 싶은 옷이 있어서 상세 페이지를 클릭했는데, 텀블벅에 들어온 줄 알았어요! 브랜드 제작기가 엄~청 길게 적혀 있는 거예요. 저는 빨리 착용 사진을 보고 싶은데, 스크롤을 두 번 내려도 계속 긴 글만 나와서 답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반 쇼핑몰에서는 그것보단 제품 이미지가 먼저 보였으면 좋겠어요! 우선 사진을 슥~ 보고 전체적인 느낌을 파악하고 싶거든요. 천현승(19세, 고등학생)

 브랜드 로고 다음으로 상품 사진이 바로 이어지는 경우
출처 INSILENCE, 마가린 핑거스

우리 브랜드의 중요한 스토리를 일반 쇼핑몰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니!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 싶었던 담당자에겐 조금 속상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요. 바꿔 생각해보면, 지금이야말로 상세 페이지를 간소화할 타이밍이라는 소리도 됩니다. 위의 사진처럼 바로 제품 이미지가 나와도 충분히 MZ세대를 설득할 수 있을 테니까요!

 

Check Point

👍 GOOD!
- 모바일 네이티브인 MZ세대가 보기 편한 모바일 최적화 포맷 
- 글을 최소화하여 이미지가 돋보이게하는 구성
👎 BAD...
- 상단에 위치한 긴 브랜드 스토리
- 지나치게 긴 설명 글과, 실눈을 떠야만 겨우 보이는 좁쌀만 한 폰트 크기

② 사진보다 영상이나 움짤(GIF)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 글로는 설명이 힘든 부분? 움짤로 보여줬으면 좋겠음
캐릿 1020 자문단이 입을 모아 상세 페이지에선 이게  정말 중요해요!라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움짤(GIF)의 유무입니다. 아무리 이 제품은 이러한 소재다, 이 제품은 발색이 잘 된다라고 설명해도, 잘 만든 움짤 하나가 더 이해하기 쉽고 믿음이 간대요.

 

전 평소에 화장품 온라인 몰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제품 테스트를 움짤로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적이 많아요. 저는 지성 피부라 기초 제품의 점성(얼마나 끈적거리는지)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요. 글로만 봐서는 제형을 파악하기 힘들더라고요. 얼마나 묽은지, 꾸덕꾸덕한지 바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상세 페이지 보다가 다른 후기를 찾아보는 건 귀찮거든요... 안수현(22세, 대학생)

즉, 상세 페이지의 설명이 빈약해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 다른 인터넷 창을 켜야 하고 → 검색해서 찾아 보는 과정이 귀찮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소비자가 궁금한 내용을 다른 페이지에서 찾아보지 않아도 될 만큼 효과적인 소스’를 활용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라는 거죠.

상세 페이지만으로 제품의 특징을 다 파악하기 힘들 땐 유튜브 후기를 찾아보는 편인데요. 그러면 광고까지 봐야 하고, 다시 쇼핑몰 페이지로 돌아왔을 때 결제 창이 튕기기도 해서 불편하더라고요. 근데  페리페라는 공홈인데도 상세 페이지를 블로그 후기처럼 써줘서 좋았어요. 움짤로 실험도 하고, 발색 테스트도 해주더라고요. 따로 제가 제품 후기를 찾아보지 않아도 돼서 편했어요! 옷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는데, 상세 페이지에 움짤을 적절히 활용해서 좋아요. 옷의 전체적인 느낌이나, 소재를 파악하기 쉽더라고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옷의 특징을 못 담는 경우가 있잖아요.  양효은(22세, 대학생)

👍 GOOD!
- 움짤 하나만 봐도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친절한 자료
👎 BAD...
- 페이지 이탈율 높이는 불친절한 설명(대충 글로만 설명한 것)

③ 포토샵 처리하지 않은 휴대폰 카메라st 사진이 보고 싶어요
⤷ 스튜디오 사진보다 일상 사진이 더 궁금함

MZ세대는 고급스러운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 포토샵으로 보정한 사진보다 일상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더 궁금하다고 합니다. 의류의 경우 보정을 거치지 않은 실제 색감이 궁금하며, 인테리어 아이템의 경우 진짜 자취방에 배치된 모습이 궁금하다는 거죠. 때문에 MZ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기종의 휴대폰으로, 스튜디오가 아닌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휴대폰 카메라st의 일상 컷(실내&실외)
출처 데일리쥬
그래도 그렇지 휴대폰으로만 찍은 사진은 너무 성의 없어 보이지 않겠냐고요? 아닙니다. 오히려 ‘휴대폰 사진이 현실적이라 좋다. 게다가 저렇게 자연스러운 구도의 사진이라면 최소 몇백 장은 찍었을텐데... 나도 저렇게 찍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한답니다. 즉, MZ세대가 평소에 찍어보고 싶었던 자연스러운 사진’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스튜디오에서 비싼 카메라로 찍는 것보다 <<< 일상적으로 갈 법한 장소에서 휴대폰으로 찍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단 얘기죠.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일상적인 모습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담았는가’를 먼저 봐요. 데일리쥬, 집꾸미기의 경우 폰카로 찍은 듯한 사진이 자주 올라와서 좋더라고요. 디지털 카메라 말고, 휴대폰으로 찍었을 때 제품이 어떤 느낌으로 나오는지 미리 알 수 있거든요. 솔직히 굳이 스튜디오에서 사진 찍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게다가 데일리쥬의 경우 실내, 야외에서 찍은 사진도 모두 올려주거든요? 그래서 자연광일 때랑 아닐 때 색감 차이를 알 수 있고, 구매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이지예(21세, 대학생)
👍 GOOD!
- 각 잡힌 스튜디오 사진보다, 휴대폰으로 찍은 듯한 일상적인 사진
- 장소(실내·외), 시간대별로 달리 보이는 색감이나 재질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 BAD...
- 포토샵으로 보정하거나, 스튜디오 조명을 받아 실제 색감과 다르게 나온 사진

④ 후기(리뷰)를 먼저 보고 싶어요!
⤷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고 싶음
온라인 쇼핑을 하는 MZ세대 중 무려 75%가 후기와 댓글을 주로 참고한다고 합니다. (관련 콘텐츠: 리뷰 없이 못 사는 MZ세대) 그래서, 상세 페이지에서도 후기를 가장 먼저 찾아본다고 해요. 후기를 볼 수 없는 제품이라면 과감히 구매를 포기하기도 한답니다.

포토 리뷰를 상세 페이지 상단으로 배치한 모습
출처 데일리쥬
전 상세 페이지가 아무리 길어도, 후기부터 봐요! 심지어 후기만 보고 구매한 적도 있어요. 후기가 아예 없는 제품은 아무리 모델 사진이 예뻐도 안 사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모든 쇼핑몰이 후기를 맨 앞으로 빼줬으면 좋겠어요. 조수빈(23세, 대학생)

MZ세대가 후기를 보는 이유 또 하나,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힙한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멋진 사람이 샀으니까 나도 사도 되겠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제품에 대한 솔직한 의견이 궁금해서 후기를 보기도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제품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힙하고 감각적인지 알고 싶어서 봐요. 특히 가구나 명품 같이 값비싼 제품일수록 더 그래요! 내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사는 걸 따라 사고 싶으니까요. 오늘의집이나 발란(명품 온라인 숍)처럼 후기 사진만 모아서 볼 수 있는 탭이 있는 게 좋아요. 이승아(26세, 직장인)

Check Point
👍 GOOD!
- 닮고 싶은 사람들이 올린 다양한 후기 사진
- 상세 페이지 최상단에 후기가 있는 포맷
👎 BAD...
- 후기가 0개인 제품(ㅠㅠ)
-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찾기 힘든 후기 위치 (UI·UX)

⑤ 어렵고 전문적인 말보다 일상적인 말로 쉽게 풀어서 써주세요
⤷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설명해줬으면 좋겠음
우리가 누군가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할 때 자주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상대방도 나만큼은 알 거라고 생각하고, 어려운 말로 불친절하게 설명하는 습관! 상세 페이지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MZ세대라고 하더라도, 전문가만큼의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을테니까요. 때문에 초등학생도 이해할 법한 언어로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감에 기모 처리를 한 제품, 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창


가끔 너무 어려운 전문 용어를 남발하는 쇼핑몰이 있어요 ㅠㅠ 한국말로 해도 되는데 꼭 영어로 써서 헷갈리게 하는 곳도 있고요. 뭔가 있어보이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한글도 적절히 섞어서 써줬으면 좋겠어요. 쉬운 말로 풀어서 써주면 훨씬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양효은(22세, 대학생)


아래는 캐릿이 바꿔본 표현인데요.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전문 용어는 아래처럼 쉽게 풀어서 써주는 건 어떨까요? 예비 소비자가 될 MZ세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교정(리라이팅)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보는 거예요!

ex)
사이드 스냅 포켓 디테일 측면에 주머니 있음
애슬래틱웨어와 캐쥬얼 웨어를 섞은   활동성 있는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부틸렌글라이콜 함유 피부 보습에 효과 좋은 성분(부틸렌글라이콜) 함유

Check Point
👍 GOOD!
- 전문 용어를 잘 모르는 MZ세대를 위해 쉬운 말로 부가설명을 덧붙이는 것
👎 BAD...
- 담당자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전문 용어 사용
- 외래어 남발한 설명

⑥ 스압 NO! 상세 페이지가 너무 길면 뒤로 가기 눌러요
⤷ 방대한 사진과 글? 느리게 떠서 답답하고 데이터 모자라서 꺼버림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글로벌 회사이며, 뛰어난 면섬유로 친환경 농법과 컴퓨터... (중략) OO 기법으로 제작하여 EK, CK, LK, K 크기에 비례하는... ※삐빅 TMI입니다! MZ세대는 상세 페이지에 너무 많은 정보가 있으면 사이트를 이탈해버린다고 해요.


MZ세대에겐 TMI처럼 느껴지는 길이

브랜드가 MZ세대 타깃이라면 이렇게까지 긴 설명은 따로 페이지를 만들거나, 아래쪽으로 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제만 간단하게 담는 게 훨씬 유리할 거예요.

TMI는 아래로 빼거나 링크로 대체하면 좋겠어요. 기법, 역사까지 줄줄 읊어 놓은 상세 페이지를 볼 때마다 눈이 아프거든요. 어차피 궁금하지 않은 내용은 세 줄 이상 읽지 않아요. 설명이 길다고 해서 신뢰가 가는 것도 아니에요... 김OO(25세, 직장인)

똑같은 포즈의 사진을 남발하지 말아주세요. 옷 사려고 쇼핑몰 들어갔는데 같은 포즈의 사진이 20장이 넘으면 그냥 나와 버려요. 렉 걸려서 제대로 뜨지도 않고 끊겨 보이거든요. 비슷한 포즈는 한 장만 담아도 충분한 것 같아요! 김OO(25세, 직장인)

실측 사이즈, 성분, 모델 정보 등의 내용만 짧게 담아주세요. 상세 페이지에는 복잡한 내용보다 중요한 내용(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지예(21세, 대학생)
 
이 정도의 설명이 적당하다고 생각함

Check Point

👍 GOOD!
- 필요한 정보만 담은 깔끔한 페이지(표, 이미지, 글을 적절히 섞어 가독성을 높이는 포맷)
👎 BAD...
- 스크롤 압박이 느껴지는 긴 페이지(TMI는 눈이 아플 뿐)

⑦ 다양한 체형·일반인의 핏을 보고 싶어요
⤷ 서양인 말고 동양인, 모델 말고 일반인 핏이 궁금함
요즘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보면, 마르고 키가 큰 서양인 모델이 자주 보이던데... MZ세대가 이런 걸 힙하다고 느끼나?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놀랍게도, MZ세대는 이러한 부분을 때로는 불편하게 여기기도 한답니다. 우리는 동양인이고 모델처럼 마르지도 않았기 때문에, 해당 제품을 입었을 때의 모습을 도저히 예상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대부분 외국인 모델

웬만하면 국내 모델을 써주면 좋겠어요. 서양인들은 골격 자체가 다르잖아요. 일반인 후기도 별로 없는 제품이라면 구매가 꺼려지기도 해요. 막상 옷을 주문해서 받아보면, 마치 내 몸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속상할 때도 있어요. 천현승(19세, 고등학생)


일반인 스냅 사진이 있으면 현실적인 핏을 참고하기 좋더라고요. 무신사에서는 스태프 스냅이라는 걸 올려주는데요. 브랜드 모델이 입고 찍은 사진보다 친근감이 들어서 좋았어요. 물론 모델로 활동하는 분들의 사진이 많긴 하지만, 가끔 저랑 비슷한 스펙(키&몸무게)을 찾으면 그렇게 반갑더라고요! 계속해서 다양한 체형의 일반인 스냅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고준서(20세, 대학생)


스태프(일반인) 사진을 제공하고 있음
출처 무신사
Check Point
👍 GOOD!
- 다양한 체형의 일반인 후기를 볼 수 있는 스냅 사진(S / M / L 사이즈를 고루 보여줄 수 있는 사진) 
👎 BAD...
- 소비자 대부분이 공감할 수 없는 체격(골격)을 가진 모델만 쓰는 것


+ MZ세대를 사이트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하려면?
관련 코디, 화장품 꿀 조합, 레시피와 같은 연관 콘텐츠가 필요함!
마지막으로, MZ세대가 사이트에 더 오래 머물게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상세 페이지 하단에 제품과 비슷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기능인데요. 이것 때문에 개미지옥에 빠져 한 시간이 넘도록 사이트를 구경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상세 페이지 하단에 유사한 스타일을 추천해주고 있음
출처 무신사


저는 한 달에 온라인 쇼핑으로 20만 원은 넘게 쓰는 것 같아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상세 페이지 하단에 있는 추천 아이템 때문이에요. 원피스 하나를 보면, 그 밑에 뜨는 어울리는 신발이나 귀걸이를 사게 되고요. 비슷한 코디를 구경하면서 다른 옷도 장바구니에 담게 돼요. 어떻게 제 마음을 찰떡같이 알고 추천해주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이승아(26세, 직장인)


한 마디로, 상세 페이지 하단에는 유저의 행동 패턴을 파악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다음에 살 것을 예상하는)

옷이라면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구경하거나, 다양한 코디를 찾아보겠죠?

식품이라면 → 함께 장 보기 좋은 제품을 찾거나, 해당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검색해볼 수도 있습니다.

화장품이라면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나는 꿀 조합템을 찾을 수도 있겠고요.
가구라면  함께 배치했을 때 예쁜,  주변 소품을 알아보지 않을까요?

마켓컬리 상세 페이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해당 식품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알려준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다른 식재료도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저녁에 뭐 해 먹을지 고민 안 해도 되니까 편하기도 하고요. 이래서 계속 마켓컬리를 애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김OO(25세, 직장인)

 해당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모습과, 연관 재료 추천
출처 마켓컬리
Check Point

👍 GOOD!
- MZ세대 유저가 페이지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돕는 관련 제품이나 콘텐츠


🥕 상세 페이지 체크 리스트 🥕
경쟁사와 비교분석 해보세요!


체크 리스트우리 서비스 경쟁사
1브랜드 스토리가 너무 길게 담겨있진 않나요?
O / X
O / X 
2모바일에 최적화된 폰트를 사용하고 있나요?O / XO / X 
3영상&움짤 등의 활용으로 꼼꼼한 정보 제공을 돕고 있나요?
O / X 
O / X 
4
제품의 현실적인 느낌을 파악할 수 있는 휴대폰 사진’이 있나요?O / X O / X 
5후기(리뷰) 탭이 잘 보이는 위치에 있나요?O / X 
O / X 
6쉬운 말로 설명해 유저의 이해를 돕고 있나요?
O / X 
O / X 
7상세 페이지의 전체 길이는 적당한가요? (스압이 심하진 않은지)
O / X 
O / X 
8다양한 체형or피부 타입의 일반인 사진이 준비되어 있나요?O / X 
O / X 
9무거운 이미지를 사용해 상세 페이지가 느리게 뜨진 않나요?O / X 
O / X 
10구매 가능성을 높이는 연관 아이템(코디, 찰떡템)을 추천하고 있나요?
O / X 
O / X 


캐릿 아이콘 이시은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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