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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Z세대의 최애 장르로 ‘SF’가 떡상 예정인 이유

2021.02.04 (Thu)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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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의 연속이던 지난해 ‘오올~’ 싶은 신기록이 하나 세워졌어요. 한국 소설이 역대 최고로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 추세를 캐리한 분야가 뭔지 짐작 가시나요? 뜻밖에도 ‘SF’라고 해요!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해 1월1일부터 9월20일까지 SF 소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5배(퍼센트 아님 주의!)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아야 하는 이유! 바로 SF의 상승세에 MZ세대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가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F 알못어떤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잘알의 입장에선 믿을 수 없는 말이기도 해요. ‘SF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사랑하는 힙스터 라떼 픽 아니었어? 요즘 애들은 힐링 에세이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라는 의심을 가지고 대체 어떤 작품이 인기 있나 봤더니, 작년에 가장 많이 팔린 SF소설은 아래 작품이래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오리지널/알라딘 호크니 리커버 에디션

 

그동안 SF가 관심 밖의 영역이었던 독자분이라면, 표지를 보고 의문만 더 생기셨을 것 같아요. 앞뒤양옆으로 훑어봐도 로봇이나 우주와는 1도 상관이 없어 보일뿐더러 콘셉트가 파스텔 톤이라니, 호크니 그림이라니! 게다가 제목도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현재를 즐기라는 따뜻한 위로 같지 않나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SF가 서정적 픽션의 줄임말이 된 건 아닌지 의심이 가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이게 다 MZ세대 사이에서 SF가 떡상하기 시작한 이유를 보여주는 단서라고 합니다. 2021년에 새로 떠오를 트렌드 키워드를 SF로 예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퍼즐을 맞춰보고 싶으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5분만 집중해 주세요. 캐릿이 MZ세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SF가 MZ세대 사이에 이미 스며들었다는 증거.zip 
영화 <승리호>의 등장은 ‘뜬금포’가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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