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보는 분야별 ‘힙(Hip)하다’의 찐 의미!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힙하다는 게 대체 뭐야? ‘힙(Hip)’의 의미를 정리해보고 싶은 분
- 분야별 ‘힙(Hip)’의 정의를 통해 Z세대의 바뀐 가치관을 알아보고 싶은 분

 
🙋 와... 저렇게 입는 거 힙한듯
🙋 와... 저 사람 가치관 진짜 힙해
🙋 와... 이 카페 진심 힙하다

일상 생활에서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 MZ세대는 ‘촌스럽지 않고 멋지다’, ‘꼰대답지 않고 쿨하다’, ‘매력적이다’ 등을 표현할 때, ‘힙하다’라는 말을 쓰곤 합니다. 그러니까, 라떼들이 썼던 ‘대박이다’나 ‘쩐다’의 요즘 말인 셈인 거죠.
 
그래서 일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아이디어 혹은 요청 사항을 묻는 말에 떠오르는 생각을 구체적인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힙한 느낌으로 가죠!’라는 말로 퉁쳐 버리는 거예요.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뜻을 정확히 모르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힙하다는 말의 뜻을 주관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요.
 
사실 힙하다는 건 ‘사바사(사람 by 사람=사람마다 다르다)’의 영역입니다. 각자 보고 느낀 게 다르니,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다를 테니까요. 하지만, 분명히 그 단어가 주는 공통적인 느낌(=흐름)이라는 건 있습니다.
 
그래서 캐릿이 Z세대가 말하는 ‘힙’이 대체 어떤 건지, 크게 네 가지의 분야를 나눠 정리해 봤습니다. 주로 힙하다는 표현을 쓰는 분야를 살펴보니 1. 장소(인테리어) 2. 태도(가치관) 3. 플랫폼(서비스) 4. 패션(스타일)  등으로 나뉘더라고요. 각 분야에서 힙하다고 느낀 것들과, 힙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Z세대에게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다시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과 함께 키워드로 정리해봤어요. 아래 ‘힙 키워드’ 이미지 보시고, 아이디어링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힙 키워드 분류 및 인터뷰에 참여한 캐릿 1020 자문단
강민서(25세, 대학생), 구예나(23세, 대학생), 권가영(20세, 대학생), 김건우(25세, 대학생), 김윤주(22세, 대학생), 김혜인(23세, 대학생), 민서현(22세, 대학생), 박상현(23세, 대학생), 박윤정(24세, 대학생), 박주연(22세, 대학생), 박태훈(20세, 대학생), 송명주(22세, 대학생), 안수빈(22세, 대학생), 안수현(23세, 대학생), 이민주(24세, 대학생), 이주연(25세, 대학생), 이혜진(24세, 대학생), 장수지(23세, 대학생), 정수연(24세, 대학생), 허시은(21세, 대학생), 남예림(18세, 고등학생)

※ 힙 키워드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Z세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리한 내용이니, ‘이런 경향성이 있구나’라는 넓은 마음으로 봐주세요! 자유롭게 힙 키워드를 채워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그래서... 힙한 게 대체 뭔데?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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