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직장인이 이직할 때
의외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이 콘텐츠는 캐릿 독자 ‘심슨’님이 남겨주신 궁금증을 바탕으로 기획됐습니다. Z세대에 대해 알고 싶은 점이 있다면 언제든 캐릿에 문의해주세요! 캐릿이 대신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혹시 아직도 이직은 3~5년 차 정도 돼야 고려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잡코리아에서 내놓은 ‘직장인 경력연차별 이직 경험률’ 데이터를 살펴보면요. 10년 전에 비해 1년 차 신입사원의 이직 경험률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0년 0.9회였던 신입사원의 평균 이직 횟수는 2020년 1.8회로 증가했어요. 업무를 배우는 주니어 시절부터 이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천에 옮기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지요.
 
출처 잡코리아

이런 현상은 취업 시장의 변화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원하는 직장이 있다고 해서 골라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입사를 한 후 다른 곳으로 옮겨야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들이 많아진 거예요. 실제로 올 2월 잡코리아가 상반기 신입직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묻지 마 지원도 불사하겠다’는 응답자가 46%에 달했습니다. ‘묻지 마 지원’의 이유로는 ‘막막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는 응답이 73.9%로 가장 높았어요. 경제 인구로 진입하는 장벽 자체가 높아지면서 역설적으로 이직 시기가 앞당겨진 겁니다.

 
더불어,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Z세대는 개인의 역량과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의 성장을 위해선 여러 경험을 쌓고 배우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에, 회사 역시 하나의 발판으로 여기는 것이죠. 인터뷰에 응해준 Z세대 직장인들 역시 ‘첫 회사는 경험을 쌓고 넘어가는 곳’이며, ‘이직을 해야 연봉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직은 필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캐릿은 Z세대 직장인들에게 3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질문으로 회사 사이드에서 알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직을 결심하는 순간 >> Z세대는 언제 회사에서 자신이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2. 이직할 때 고려하는 의외의 중요 포인트 >> Z세대가 회사에 실질적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3. 이직 정보 얻는 곳 >> Z세대 인재는 어떤 채널을 통해 이직할까?
 
그러니 이런 분들은 꼭 필독하셔야 합니다
- Z세대 신입사원을 후배로 맞이한 밀레니얼 선배
- Z세대 직원에게 동기부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중간 관리자 
- 채용 브랜딩을 고민 중인 HR 담당자


1. 이직을 결심하는 순간이 언제인가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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