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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르면 SNS 모니터링 불가!
Z세대 덕질 용어 총정리

2021.08.03 (Tue)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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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최신 트렌드를 서치하기 위해 매일 SNS 모니터링하는 마케터
- 요즘 흥하는 신조어가 뭔지 궁금한 분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은 모니터링할 수 있는데… 트위터 모니터링은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 분

캐릿이 여러 번 강조했죠. Z세대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관련 콘텐츠 👉 Z세대 이슈가 궁금하다면 실트를 봐야 한다 ) 실제로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 따르면, Z세대 10명 중 6명은 하루 10회 이상 트위터에 접속하며 절반가량(48.5%)은 하루 3시간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주, 오래 이용하는 SNS도 트위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순이라고 하고요. 아마 캐릿 말 듣고 트위터 아이디 만들고, 모니터링도 시작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문제는 실트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라는 뜻. 현재 많이 언급되고 있는 주제를 프로그램이 인지해 실시간 트렌드로 올리기 때문에 지금 무엇이 화제인지 알 수 있음.를 보는 순간 난관에 부딪힌다는 겁니다. 왜냐고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까요!!! 🤯”

공포 분철...? 공포를 쪼갠다는 말인가...? 출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그렇습니다. 트위터 실트에는 종종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외계어(?) 같은 단어들이 올라오곤 해요. 그리고 이런 알 수 없는 단어들은 보통 높은 확률로 ‘덕질 용어’입니다! 아이돌 팬인 Z세대의 주요 활동지가 요즘은 트위터로 바뀌었거든요. (옛날처럼 공식 카페 중심으로 덕질하지 않는대요 😅) 트위터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잭 도시는 이런 말도 했습니다. “K-pop이 트위터 부활에 큰 역할을 했다”고요. 즉, 덕질이 주요 소재인 트위터에서 Z세대 트렌드를 파악하려면 덕질 용어도 필수로 알아야 한다는 뜻이죠! 특히, Z세대 덕질 용어를 알아두면 이런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Z세대 언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덕질 용어는 Z세대 일상생활에 아주 깊숙하게 스며들어 있어요. 이들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의 유래가 덕질 용어로부터 시작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 덕업일치덕질하는 것이 직업이 되었다는 뜻. 요즘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을 때 사용하는 말로 확장됨., 최애MZ세대가 최고로 사랑하는 대상, 1순위를 부르는 말.  등)
Z세대 사이에서 흥하는 굿즈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Z세대 덕질 용어 중 상당수는 굿즈와 관련된 용어입니다. Z세대 덕질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굿즈니까요! 이런 덕질용 굿즈 트렌드를 마케팅에 접목해 Z세대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도 있어요. (관련 콘텐츠👉 팬덤 마케팅 치트키 ‘포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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