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모트가 직접 말하는 인스타 17만 팔로우의 비결은?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Z세대가 알아서 팔로우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키우고 싶은 분
✓ Z세대의 참여가 필요한 챌린지/캠페인 기획하는 분 
✓ Z세대  찐팬을 얻을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알고 싶은 분

 출처 인스타그램 ‘#모트모트플래너’ 결과

요즘 Z세대는 ‘이거’ 없이는 공부를 못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모트모트’ 스터디 플래너입니다. Z세대에게  모트모트는 새학기마다  같은 반 친구들끼리 공구하는 브랜드로 여겨질 만큼, 친숙한 문구 브랜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인스타그램에 #모트모트플래너를 검색하면 약 90만 개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을 정도입니다. 모트모트 플래너와 함께 열공한 흔적들을 열심히 기록한 Z세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죠. 

모트모트 스터디플래너 외에도 모트모트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심지어 챌린지까지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오피셜 채널은 17만 팔로우를, 유튜브 채널은 1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죠. 모트모트에서 실시하고 있는 스터디그룹이나 챌린지도 Z세대의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트모트가 Z세대와 단짝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캐릿에서도 지금까지 무려 10개의 기사에서 모트모트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SNS채널이나 챌린지가 Z세대의 열렬한 관심이나 지지를 받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 어려운 일을 모트모트는 어떻게 해내고 있는 건지, 모트모트 사업전략팀 김부민 매니저에게 그 비결을 살포시 여쭤봤습니다. Z세대 유저를 고려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기획 과정과 운영법, 스터디그룹 운영과 챌린지 기획법까지 낱낱이 털어놔 주셨는데요. Z세대가 먼저 나서서 구독하는 SNS와 참여하고 싶어하는 챌린지를 만들고 싶은 분들은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집중해 주세요!


1. Z세대가 팔로우하는 인스타그램을 만들고 싶다면?
→ SNS를 단순 마케팅 채널이 아닌, 서비스로 접근하다
안녕하세요! 모트모트에서 사업 방향과 운영을 리드하고 있는 김부민입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SNS를 마케팅 채널로 접근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마케터가 혹은 SNS 관리자가 채널을 운영하죠. 하지만 모트모트는 SNS를 각각의 ‘서비스’로 접근합니다. 앱 서비스를 만드는 대신 SNS 계정 자체가 모트모트의 서비스인 거죠. 앱 서비스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면 플랫폼을 어떻게 개발할지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SNS 플랫폼을 활용하면 이런 고민에 소비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서비스의 본질, 즉 유저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모트모트에는 ‘마케팅팀’이 아닌 ‘서비스기획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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