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릿 유튜브] 인터넷에서 본 Z세대 유행어 ‘어쩔티비’ 진짜 쓴다고? (영상 있음)


<크크루삥뽕> 오늘의 주제는 ‘08년생과 친구되기’입니다. 78년생인 용명이 08년생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3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15살 친구들의 하루 일과를 함께하며 찐 Z세대1996년 이후 출생~2010년대 초반 출생자. 문화를 체험해 봤어요. 과연, 15살 Z세대의 하루는 어땠을까요? 30살 어린 Z세대와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만남 국룰 : MBTI로 자기소개하기

Z세대 자기소개 필수 요건! 바로 MBTI인데요. 만나자마자 본인의 MBTI를 밝히는 게 국룰국민 룰의 줄임말.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규칙 혹은 유행이라는 뜻.! 다수의 Z세대는 MBTI 알파벳별 특징을 숙지하고 있고, 나의 MBTI뿐만 아니라 친구의 MBTI까지 외우고 있으며, 그 특징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새로운 친구가 나와 잘 맞는 MBTI라면? 소울메이트를 만났을 때 만큼 빠르게 친밀도를 쌓을 수 있답니다.

🧐 캐디터 코멘트 
금방 지나갈 유행이라고 생각했던 MBTI가 어느새 Z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언어처럼 쓰이고 있는 상황이 당황스러운 분도 계실 겁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MBTI는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검사라고 지적함에도 불구하고, MBTI를 통한 소통은 Z세대의 문화로 자리 잡아 버렸는데요. SNS 콘텐츠를 기획할 때도, 인터넷 밈을 해석해야 할 때도 MBTI 기초 지식이 필요한 시대. MBTI 속성 강의가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Z세대는 무슨 음식 좋아해? 대세는 마라탕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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