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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10명 중 7명, ‘예약 서비스’ 제공하는 장소 선호한다. 왜일까?

2022.06.22 (Wed)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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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MZ세대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를 타깃으로 한 오프라인 공간을 기획 중이거나 운영 중인 분
- MZ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장소 예약 서비스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
- MZ세대만의 독특한 예약 문화를 알고 싶은 분

요즘 MZ세대가 핫플 방문하기 전에 꼭 하는 게 뭔지 아세요? 포털 사이트나 SNS에서 해당 장소를 서치한 후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겁니다. 코로나 이후, 인원 제한으로 인해 예약 서비스를 실시하는 업체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예약 서비스에 익숙해졌기 때문이에요. 코시국코로나 시국의 줄임말. 동안 예약 서비스 이용이 몸에 밴 MZ세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요즘도 꾸준히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하고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시기에 인원 제한으로 인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 핫플들이 늘어났잖아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장소 예약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안수현(24세, 대학생)

실제로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장소 예약 서비스 이용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거리두기 해제 전(3월 1주)과 후(5월 4주)를 비교했을 때 사전 예약 및 원격 줄서기를 제공하는 앱 테이블링과 캐치테이블의 이용자 수는 각각 61.7%, 26.6% 증가했다고 해요. 코로나로 인해 장소 예약 서비스에 입문한 MZ세대가 →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야외 활동을 늘리면서 오히려 장소 예약 서비스를 더욱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거죠. 

이런 배경 덕분에 캐치테이블은 올 초 월간 이용자 수 128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서비스 출시 당시인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약 70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예약 건수 60배 증가, 월 예약금 거래액 500배 증가 등 론칭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도 MZ세대의 예약 서비스 이용률은 더욱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말인즉, MZ세대를 타깃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라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해야 경쟁력이 갖출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캐릿이 MZ세대 남여 50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는 그렇지 않은 곳보다 더 방문하고 싶다’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거든요.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MZ세대가 만족할 만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캐릿 MZ세대 서베이 결과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 해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 잠깐! 본문에 언급된 예약 서비스는 아래 서비스들의 총칭으로 사용했습니다. 
네이버 예약: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예약 서비스로 장소 예약 가능함.
캐치테이블, 테이블링 예약: 사전 예약은 물론, 예약 대기와 원격 줄서기 서비스까지 제공함.
③ 인스타그램 D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을 통한 예약:  SNS 기능을 활용해 업체가 개별적으로 예약 서비스 진행함.

※ 본 콘텐츠는 MZ세대 505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와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Part 1. 장소 예약 서비스에 대한 MZ세대의 인식
- 이용 빈도
- 이용 이유
- 주로 예약하는 장소
Part 2. [실전편] MZ세대가 선호하는 예약 서비스의 디테일
- 선호하는 예약 방식
- 장소 예약 서비스 이용 시 MZ세대에게 호감을 주는 요소들
- 예약금 지불 의향
Part 3. 기성세대는 모르는 MZ세대 예약 문화 
🥕 [BONUS] 캐릿의 족집게 요약


Part 1. 장소 예약 서비스에 대한 MZ세대의 인식 
먼저 MZ세대가 장소 예약 서비스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캐릿이 MZ세대와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앞서 언급한 것처럼 코로나를 기점으로 장소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는 MZ세대가 많았는데요. 코로나가 장소 예약 서비스 이용 빈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MZ세대가 장소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지, 주로 어떤 공간을 이용할 때 장소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지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 MZ세대 52.5% 코로나 이후, 장소 예약 서비스 이용 빈도가 늘었다
코로나 전과 후, 장소 예약 서비스 이용 빈도가 늘거나 비슷하다고 답변한 MZ세대 비율이 90%를 웃돌았습니다. 이용 빈도가 줄었다고 답한 비율은 9.1%에 불과했는데요. MZ세대 당사자들은 장소 예약 서비스 이용률이 늘어난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었을까요? 


✔ “코시국, 방문하려는 장소마다 예약을 권장해서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어요”
코로나 이후 장소 예약 서비스 이용 빈도가 확연히 늘었습니다. 처음부터 자의로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건 아니었어요. 코로나로 인한 인원 제한이 있으니 방문하려는 장소마다 예약 시스템 사용을 권장하더라고요. 이런 이유로 예약 시스템을 처름 사용하게 됐는데 쓰다 보니 여러모로 편한 점이 있었어요. 웨이팅을 안 해도 되는 점도 좋았고요. 그래서 요즘엔 자발적으로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채빈(22세, 인턴) 

✔ “맡김 차림(오마카세) 등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유행도 예약 서비스 이용률에 영향을 미쳤어요”
코로나로 인해 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맡김 차림, 파인 다이닝 같은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유행하기 시작했잖아요. 실제로 제 또래들도 맡김 차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곳들은 코로나와 상관없이 원래 예약제로 운영되었더라고요. 결과적으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자주 이용하게 되면서부터 예약 시스템 이용 빈도가 늘게 된 것 같아요.  오재원(25세, 대학생)

Check Point
- 코로나 이후 프리미엄 식문화에 관심 갖는 MZ세대가 늘고 있다는 소식, 캐릿에서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프리미엄 식문화의 유행이 MZ세대 예약 문화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엄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고급 식당들이 기본적으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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