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릿 Shorts] 1분 컷으로 알아보는 이번 주 유행 아이템 |
※ 트렌드 레터보다 한 주 일찍,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을 배송해 드립니다. 캐릿 Shorts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열람 시간 1분 이내! 짧은 분량으로 트렌드의 요점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요즘 인스타그램 추천 릴스에 ‘도윤이’(@namdoyooning) 영상이 자주 떠요. ‘도윤이’는 주로 학교 일상을 올리는 고등학생 인스타그래머인데요. 유명한 케이팝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는 영상들이 알고리즘을 탔어요. 교실에서 체육복을 입고 피곤한 모습으로 춤을 추는데, 이 영상들이 엄청 웃기거든요. ‘맑은 눈의 광기’가 생각나는 도윤이의 표정, 옆에서 친구들이 환호하거나 웃는 소리들이 킬포(킬링 포인트)에요. 음악방송 카메라 감독님이 찍은 것처럼 현란한 촬영 구도들도 재미있고요.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듯이 예쁜 배경에서 각 잡고 춤을 추는 게 아니라, 찐 학교 일상을 보는 것 같아서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게 돼요. 릴스 영상 댓글에도 ‘케이팝 잘 아는 예랑아씨 같다.’는 얘기들이 있던데 공감 갔어요. ‘예랑아씨’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미대 일상을 보여줘서 제 또래 팬이 많은 유튜브 채널 ‘예랑가랑’(구독자 35.8만)의 주인이에요. 박서연(21세, 대학생) |
✔ ‘도윤이’ 계정이 인기인 이유 중 하나는 인스타그램 프로필과 영상 설명란에 쓰인 해시태그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인물의 팬임을 나타내거나(#손흥민팬 #다나카팬 #문당훈), 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해시태그를 달아두어요.(#오오티디 #오운완) 드립용으로 영상의 내용과 관계없는 아무 말(#내일뭐입지 #맛있다)을 무맥락으로 적어두기도 하는데요. 이 해시태그가 킹받는다King +‘열받네’의 합성어. 기본적으로 열받는다는 의미지만, Z세대 사이에선 다양한 의미로 활용됨.는 반응이 많습니다.
지금 멤버십 가입하면
캐릿의 모든 콘텐츠 열람 가능!
미디어 사이트 캐릿(이하 "캐릿")은 최초 회원 가입 또는 서비스 이용시 이용자로부터 아래와 같은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에 따른 동의 시,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외에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아니할 권리가 있습니다.
개인정보 취급 및 처리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사이트 하단에 공개한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참조하십시오.
다만, 본 동의서 내용과 상충되는 부분은 본 동의서의 내용이 우선합니다.
1.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및 이용목적
1) 수집항목 및 목적 (필수)
□ 뉴스레터 수신: 이메일
※ 귀하께서는 필수항목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나, 이는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으로 수집해야 하는 정보이므로,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뉴스레터 구독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2.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회원의 개인정보는 뉴스레터 수신 거부시 자동으로 파기됩니다.
다만, 캐릿은 관련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개인정보를 보유할 필요가 있는 경우, 해당 법령에서 정한 바에 의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 계약 또는 청약철회 등에 관련 기록 : 5년
- 대금결제 및 재화 등의 공급에 관한 기록 : 5년
- 소비자의 불만 또는 분쟁처리에 관한 기록 : 3년
- 신용정보의 수집/처리 및 이용 등에 관한 기록 : 3년
- 표시/광고에 관한 기록 : 6개월
- 이용자의 인터넷 등 로그기록/ 이용자의 접속지 추적자료 : 3개월
- 그 외의 통신사실 확인 자료 : 12개월
구독자님은 이제 노크 안 하셔도 돼요,
이미 똑똑하니까.
트렌드 레터는 월요일 3시 이전 신청자에 한해서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에 발송됩니다.
(*공휴일 등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못받으신 경우 스팸 메일함을 확인해 주세요!
최초 발송일 :
캐리와 래디
@캐릿 랜드에
투표 하시겠습니까?
(투표는 1인 1회만 가능합니다.)
캐대리와 홍부장
@캐릿상사에
투표 하시겠습니까?
(투표는 1인 1회만 가능합니다.)
Z세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 3가지
(질문은 1인 1회만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 캐릿 3주년 역조공 이벤트
원하는 주제를 건의하거나 더 궁금한 점을 문의하고 싶을 때,
광고, 마케팅, 컨설팅 문의도 캐릿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트렌드 당일 배송 미디어 캐릿은 MZ세대 마이크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늘 최신을 다합니다.
궁금한 사항을 모아 한번에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