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릿 Shorts] 1분 컷으로 알아보는 이번 주 유행 아이템 |
※ 트렌드 레터보다 한 주 일찍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을 배송해드립니다. 캐릿 Shorts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열람 시간 1분 이내! Z세대 인터뷰이가 ‘반말 모드’로 요즘 급부상한 트렌드 아이템을 생생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
요즘 유튜브 쇼츠에 ‘젠틀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가 콜라보한 제품들을 사서 인증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여. 컬렉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오픈한 지 한 달 조금 안 됐는데, 아직도 매장 앞에 줄을 선 사람들이 많대. 제품 구매 대기만 4시간 해야 되고, 계산하는 데는 최대 2시간 정도가 걸렸다고 하던데? 그러니까 콜라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대략 6시간 정도가 걸린다는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 블로그, 유튜브를 보면 구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후기들이 많아. 벌써 인기 제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 올라오더라. 정가가 68만 원인데 120만 원에 팔리더라고. 이렇게 구하기 힘든 제품이다 보니, 평소에 젠틀몬스터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까지 ‘소장 욕구’가 생겼던 것 같아. 그리고, 젠틀몬스터 매장은 마치 ‘전시’처럼 꾸며놓은 게 특징이잖아. 이번에도 어김없이 ‘메종 마르지엘라’ 로고를 활용한 대형 전시물을 설치했는데 그 앞에서 사진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전시 보듯 방문하려는 친구들도 많더라. 김지하(24세, 대학생) |
‘최고심’이 홍대 ‘오브젝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는데 입장 대기 2시간 이상 걸릴 정도로 인기야. 평일, 주말 상관 없이 매장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대. 이번 팝업스토어는 ‘약국’ 콘셉트야. 모든 굿즈에 ‘위로가 되는 문구’가 적혀 있어. ‘자신감 올라가는 약’, ‘잘못해도 살짝 넘어가는 약’과 같은 글귀가 다이어리나 메모지 같은 데에 써 있는 거야. 가장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은 ‘부적’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아까 설명한 위로 공감 글귀 있지? 그게 명함 크기의 ‘종이’에 부적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었어. 종류는 총 100개가 넘었고, 하나에 500원 정도였는데 여러 개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본인도 갖고, 친구들한테도 나눠주려고 많이 사는 것 같아. 물론 최고심 캐릭터 자체의 팬덤도 많지만, 이 부적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팝업스토어에 사람이 더 많이 몰린 게 아닐까 해. 임지선(18세, 고등학생) |
🧐 캐디터 코멘트
틱톡에 ‘팀코리아파이팅해야지’가 며칠 내내 인기 해시태그로 떠 있어! 이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들이 올린 영상을 재생한 수가 무려 2천 2백만 회나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 3월 10일에 ‘WBC(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일전이 열리잖아. 이걸 응원하기 위해서 ‘틱톡’, ‘KBO’, ‘부석순’이 콜라보를 했더라고. 해당 챌린지 전용 필터를 선택하면 야구 모자와 응원봉이 나오고, ‘부석순(아이돌 세븐틴의 유닛 팀이름)’의 신곡 ‘파이팅해야지’가 흘러 나와. 이 노래에 맞춰서 아무 영상이나 올리면 돼.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 들 중 추첨을 통해서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티켓, 각종 굿즈를 증정한대. 야구팬인 경우 이 경품을 얻기 위해서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어. 그리고 생각보다 내 또래 친구들이 야구에 관심이 많더라. 우리 학교에도 아이돌 좋아하듯이 ‘야구팀’을 덕질하는 친구들이 꽤 많아. 그래서 더 화제가 된 게 아닐까 싶어. 그런데, 쉬는 시간에 야구팬이 아닌 친구들도 이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하더라고.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부석순’ 팬이라서 그렇대! 챌린지에 부석순 신곡 음원이 쓰이잖아. 그래서 팬심으로 찍는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곡이 여기저기에 많이 쓰이면 홍보도 되고 좋으니까. 전유라(17세, 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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