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서비스 종료를 기회로! 신규 유저와 브랜드 이미지 모두 챙긴 브랜드

※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코너에서 다루는 마케팅 사례는 캐릿 1020 자문단의 제보를 바탕으로 에디터의 꼼꼼한 검증을 거쳐 선정됩니다. 브랜드로부터 광고, 협찬 등을 받지 않습니다.

1. [버거킹] ‘환승연애’ 패러디한 광고로 조회수 450만 기록함
최근 광고 업계는 그야말로 ‘콘셉트’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독특한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이는 기업들이 부쩍 늘어났거든요. 일례로 ‘피자헛’은 ‘뇌절똑같은 말이나 행동을 반복해 상대를 질리게 하는 것을 지칭. ’ 콘셉트로 광고를 제작했고요. ‘포스코’는 자사의 홍보 영상을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게임의 핵심이 되는 세계관과 스토리를 ‘영화 예고편’처럼 풀어낸 영상을 뜻함.처럼 제작하기도 했었죠. 이외에도 ‘버츄얼 유튜버’, ‘소식좌’ 등 트렌디한 광고 모델을 기용하는 사례도 여럿 눈에 띄는데요. 최근 ‘콘셉트 정말 잘 잡았다!’며 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은 광고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버거킹의 트러플 머시룸 와퍼 재출시 광고예요. 유튜브 조회수 487만 회를 기록한 것은 물론,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댓글 수가 420여 개를 넘어섰어요.

✅ 화제의 예능 ‘환승연애’ 스타일로 영상 광고를 제작함

여러분, <환승연애> 아시나요? <환승연애>는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살며 새로운 인연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티빙’ 콘텐츠 중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SNS에서 여러 을 만들어 낼 정도로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환승연애의 대히트 이후, 유튜브에서는 일명 ‘환승연애 편집법’이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환승연애 방송의 OST, 자막 스타일 등을 활용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인물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처럼 편집하는 거예요. 일종의 ‘상플‘상상 플레이’의 줄임말. MZ세대가 썰을 풀고 노는 문화를 칭하는 말.’인 셈이죠. Z세대 사이에서 환승연애 편집법하면, 꼭 사용되는 요소가 있는데요. 바로 환승연애의 대표 OST ‘해가 될까’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하고, X(헤어진 전 애인)와의 연애 기간, 헤어진 기간을 자막으로 보여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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