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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마케팅 잘하네! MZ세대 맞춤형 브랜딩으로 떡상한 브랜드

“MZ피셜,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시리즈

2020.06.22 (Mon)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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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일 잘한다고 칭찬한 이 주의 기업을 소개합니다.
1. ‘첵스 파맛’ 진짜로 출시해 진정한 ‘도른자'돌은 자'를 소리나는 대로 발음한 것. 진짜 웃기다는 뜻의 MZ세대 용어다. ’로 인정받은 농심켈로그
 2. 걸그룹  광고의 정석을 보여준 아크메드라비

출처 농심켈로그 홍보팀 제공

김혜원 Editor's Pick

[켈로그] 이색 상품 출시의 모범 사례, 출시하기도 전에 화제가 된 ‘첵스 파맛’ 대란 
“아니, 첵스 파맛이 진짜 나온다고?” 지난주 MZ세대의 SNS는 ‘파맛’으로 시끄러웠습니다. 켈로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계정에 다가올 7월 출시될 ‘첵스 파맛’ 시식단을 모집하는 영상이 올라온 것인데요. 이 6초짜리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 수 15만을 기록하며 단숨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파맛 시리얼이라니 신기하긴 한데 왜 이렇게까지 난리냐고요? 사실 ‘첵스 파맛’은 무려 16년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2004년 켈로그에서 진행한 ‘초코 나라 대통령 선거’에서 첵스에 파를 넣겠다고 공약했던 ‘차카’가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음에도 당선되지 못하자 → 이에 아쉬움을 가진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첵스 파맛’ 출시를 요청했고 → 2020년 7월 드디어 신제품으로 출시된 거예요. 
 
출처 켈로그 코리아 유튜브 댓글 

첵스 파맛에 과몰입한 MZ세대의 재치 있는 드립 덕분에 이 인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콘텐츠: 누구보다 세계관에 진심인 MZ세대) 관심 있으신 분들은 첵스 파맛 시식단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정주행해보세요. 아마 웬만한 콘텐츠만큼 재밌을 겁니다. 


식품 업계 종사자분들이라면 매 시즌 어떤 신제품을 기획해야 할지, 또 어떻게 바이럴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탄탄한 세계관과 똑똑한 바이럴로 상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화제를 모은 농심켈로그의 사례가 모범 답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MZ 찐의견
저는 주로 페이스북에서 신제품 정보를 얻는 편인데요. 이번에 첵스 파맛 나온 거 보고는 너무 웃겨서 바로 단톡방에 공유했어요. 다들 진짜 마케팅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빙그레만 도른자인 줄 알았더니 더 도른자가 있을 줄이야. 재밌는 제품이 나오면 항상 직접 사서 먹어보는 편이에요. 엄청난 맛을 기대한다기보다는, 그걸 사는 것 자체가 콘텐츠가 되기 때문에 재밌어요. ‘유행하는 아이템을 먹어보고 SNS에 인증샷 올리는 경험’을 구매한다고 말해야 하나. 아무튼, ‘첵스 파맛’도 나오면 먹어 보려고요. 시리얼엔 없던 새로운 맛이라 기대돼요. 신단비(27세, 직장인) 
 


출처 아크메드라비 홈페이지

서재경 Editor's Pick  

[아크메드라비] 걸그룹이랑 광고 찍을 거면 이렇게 하세요!
아크메드라비(acmé de la vie), 혹시 처음 들어보셨나요? 요즘 1020 사이에서 인기 있는 스트릿 의류 브랜드입니다. 엑소, 세븐틴, 워너원 등 잘 나가는 아이돌들이 공항 패션으로 즐겨 입기로 유명하죠. 아크메드라비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베이비페이스 프린팅 티셔츠는 1020 아이돌 팬들이 ‘손민수’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최근 아크메드라비가 SNS에서 또 한 번 화제가 됐는데요. 트와이스를 모델로 세운 광고 때문입니다.

트와이스가 광고를 찍었으니, 화제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고요? 물론 트와이스 is 뭔들이긴 합니다만… 아크메드라비 광고가 호평받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보통 걸그룹이 의류 광고 모델로 섰을 땐, 노출이 많은 의상이나 타이트하게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크메드라비 광고에선 넉넉하고 편안한 의류를 걸쳐 활동성 있어 보이는 트와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이 새롭다며 1020이 열광한 것이고요.

요즘 시대에 이 정도 가지고 뭘 그리 호들갑이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가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던 관습을 버리지 못하고, 1020에게 뭇매를 맞곤 합니다. 패션 뷰티 브랜드 중에선 여전히 여성의 꾸밈을 강조하는 곳도 많고요. 그러나 MZ세대는 젠더 감수성이 예민한 데다, 젠더리스 룩을 트렌드로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세대입니다. 이런 가치관을 알아주고, 함께 따르는 브랜드만이 1020의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참고 콘텐츠: 좋댓공 폭발하는 화보의 비밀)

MZ 찐의견 
보통 걸그룹 의류 화보를 보면 예쁘다는 생각은 들지만, 사고 싶단 생각까지는 안 들었어요.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 그냥 연예인이 입어서 예쁜 거겠지,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트와이스 광고를 보고는 저 옷 꼭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노출도 없고, 몸매를 강조한 옷도 아니라 저도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OO(26세, 직장인)

캐릿 아이콘 김혜원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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