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요즘 Z세대가 새롭게 추구하는 인간관계가 궁금하신 분
- 인플루언서 포화 상태, 유명해지고 싶은 Z세대의 돌파구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
- 함께 취미도 즐기고, 돈도 벌 수 있는 ‘크루’, ‘모임’이 뜨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셨던 분
1. 육각형 모임이 뜬다? Z세대가 친구 사귀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음!
먼저 캐릿 1020 자문단, 밀레니얼 인터뷰이에게 크루·모임 관련 키워드를 적어 제출해달라고 해보았는데요. 답변을 보니 이전과 변화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밀레니얼의 경우 지인 모임이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스터디성 모임이 주요 키워드로 거론됐어요. 이를테면 패션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패션 지식을 공유하고 관련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하는 식의 모임이 익숙한 거죠.
하지만 1020이 답변한 현재 크루·모임 관련 키워드를 보면 수익활동, 인플루언서, 브랜딩과 같은 답변이 눈에 띄었습니다. 밀레니얼과 같은 예시인 패션 관련 모임으로 비교해 보자면, 패션에 관심 많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패션 지식을 나누는 데에서만 끝나지 않고, 함께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 판매까지 해보는 모임이 많아지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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