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은 모르는 Z세대의 크루 문화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크루(Crew)’라고 하면 힙합 크루밖에 생각나지 않는 직장인
- Z세대의 찐 의견이 궁금한데, 어딜 가야 Z세대를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 
-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는 온라인에서 친구들이랑 무엇을 하고 노는지 궁금한 라떼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요즘 Z세대는 가입되어 있는 크루(Crew)’가 하나쯤은 있대요. 승무원(캐빈 크루)도 아니고, 힙합 뮤지션도 아닌데, 무슨 크루냐고요? Z세대가 말하는 크루는 그런 거창한 개념이 아니랍니다. 예를 들어 틱톡을 즐겨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영상 찍는 모임을 ‘틱톡 크루’라고 부릅니다.

Z세대 자문단 카톡 내용 재구성

캐릿이 각종 커뮤니티, 오픈 채팅방, Z세대 자문단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니, 틱톡 크루 외에도 꽤 다양한 종류의 크루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요. 조사하며 가장 놀랐던 사실은, Z세대의 크루는 단순 친목 도모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대체 왜 크루에 드냐고요? 그건 아래 총 네 가지의 사례를 통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ㄴ상상도 하지 못했던ㄱ Z세대만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크루 문화! 지금부터 캐릿과 함께 차근차근 공부해 봅시다.



1. 틱톡 크루
틱톡의 춤 추는 크루 '댑 크루' 소개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아니(Ani)>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틱톡 크루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틱톡 크루란, 말 그대로 틱톡커틱톡(Tik Tok)에 영상을 찍어 올리는 유저를 일컫는 말. (유사어: 유튜버, 인스타그래머)들이 만든 모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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