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기획과 마케팅에 활용할 새로운 콘셉트의 씨앗을 찾고 싶으신 분
- 해외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고 모니터링하고 싶으신 분
- 글로벌 Z세대의 관심사와 브랜드 활용 사례가 궁금하신 분
여러분은 평소 어디서 기획의 영감을 얻으시나요? 아마 SNS를 하루도 빠짐없이 확인하며 트렌드를 모니터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데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수록 오히려 비슷한 사례만 눈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입소문 난 이슈는 이미 여러 브랜드가 활용한 경우가 많고, 새로운 콘셉트를 찾으려 해도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할지 막막하죠.
이럴 때는 시야를 해외로 넓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화제가 된 신조어나 밈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무엇에 반응하는지 읽을 수 있는 단서이자, 기획과 마케팅에 활용할 새로운 씨앗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중국, 일본, 영미권에서 최근 1~2년 사이 화제가 된 트렌드 키워드 25개를 모았습니다. 브랜드 활용 사례부터 국내에서도 참고할 만한 인사이트까지 한데 정리했는데요. 새로운 영감이 필요하신 분들은 오늘의 콘텐츠를 끝까지 정독해 주세요!
| 목차 |
1. [일본] 하루에 30km씩 걸어 다닌다고? 일본 Z세대가 푹 빠진 ‘장거리 걷기’ 2. [영미권] 삶을 은퇴 이후로 미루지 않는다! 요즘 뜨는 커리어 트렌드 3. [중국] 인간에게도 ‘풍부화’가 필요하다? 중국을 휩쓴 라이프스타일 키워드 4. [중국] 중국 직장인을 겨냥하는 마케팅 치트키는? ‘직장인 기운 털어내기’ 5. [영미권] 소개팅도 팀플이 됐다? 북미와 유럽을 강타한 PPT 소개팅 6. [영미권] 조회수 1.4억 회?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밈 ‘아우라 파밍’ 7. [영미권] 쿨한 척은 이제 그만! 영미권 젠지가 빠진 ‘이어닝’이 뭐야? 8. [일본] 말랑이급 메가 트렌드! 스티커 교환 카페까지 생겼다고? 9. [중국] 중장년 취미였던 ‘탐조’가 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 |
1. [일본] 하루에 30km씩 걸어 다닌다고? 일본 Z세대가 푹 빠진 ‘장거리 걷기’
⤷ 아이템: 伊能忠敬界隈(이노 다다타카 카이와이)
⤷ 요약: 일본 Z세대 사이에서 장거리 걷기가 새로운 취미로 떠올랐음. 스마트폰, AI에서 벗어나 일부러 몸을 움직이며 기분 전환을 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됨.
출처 @kikiq28 (엑스)✔ 소개 (🔗)
- ‘伊能忠敬界隈(이노 다다타카 카이와이)’는 장거리 걷기를 취미처럼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일본의 신조어. 에도 시대 일본 전역을 직접 걸으며 정밀한 실측 지도를 완성한 인물인 ‘이노 다다타카(伊能忠敬)’의 이름에서 유래했음.
- 참고로, 이름 뒤에 붙는 ‘界隈(카이와이)’는 같은 취향이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표현임. 이를테면 우리나라의 ‘OO단(ex. 감튀 사랑단)’, ‘OO크루(ex. 러닝크루)’와 비슷한 뉘앙스로 쓰임.
- 이노 다다타카 카이와이는 보통 20~50km를 걸어서 이동할 정도로 장거리 걷기를 즐기는 편. 장거리를 걸은 뒤 걸음 수를 인증하거나, 걷는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SNS에 공유하는 게시물이 활발히 올라옴. 최근엔 하루 날을 잡고 철도 노선을 따라 걷는 챌린지도 유행하고 있음.
- 보통 러닝은 운동이나 기록 향상에, 산책은 가볍게 걷는 데 초점을 맞춤. 반면 이노 다다타카 카이와이는 굳이 먼 거리를 걸으며 새로운 풍경을 마주하고, 걷는 과정 자체를 미션을 수행하듯 즐기는 것이 특징임.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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