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Fri) / 1 min read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 놀러가는 Z세대 근황.txt |
라떼 아트, 커틀러리 인증샷 찍으러 방문한다고? |
여러분 요즘 명품 브랜드가 국내에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론칭하고 있다는 소식 많이 들어 보셨죠? 디올 카페부터, 버버리 카페, 구찌 레스토랑, 에르메스 카페, 루이비통 카페까지!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F&B 분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구찌 레스토랑은 예약 오픈 4분 만에 한 달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화제고요. 제주 버버리 카페는 2030 관광 명소로, 디올 카페는 성수 핫플로 불릴 정도로 인기입니다.
구찌 레스토랑의 경우 디너 코스가 17만 원, 디올 카페의 경우 커피 한 잔에 2만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다소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Z세대에게 꾸준히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실제 방문해본 캐릿 1020 자문단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외한 Z세대에게 물었습니다. 대체 어떤 포인트가 인증 욕구를 자극했던 건지, 오프라인 스토어에 참고할 만한 셀링 포인트는 무엇이었는지 말이에요.
요즘 유튜브 브이로그로 다양한 명품 아이템을 구경할 수 있잖아요. 그런 콘텐츠를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 만족이 되더라고요. 저는 그중에서도 명품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에르메스 제품 리뷰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워낙 자주 보다 보니, 에르메스 가방뿐만이 아닌 의류나 식기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가더라고요. 특히 에르메스 접시는 디자인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워서 전시용으로 쓰는 경우를 봤어요. 가방 대신 접시 모으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명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 브랜드의 라이프 제품까지 관심 갖는 경우가 많은 거죠. 그래서 저도 에르메스 가방은 사지 못해도, 수저 세트나 접시 하나쯤은 꼭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에르메스 매장에 가서 접시를 구경하는 건 왠지 부담스럽더라고요. 실제로 만져보거나 사용해볼 수 없다는 것도 아쉬웠고요. 그러던 중 에르메스 카페 ‘마당’에서 음식을 시키면 에르메스 접시에 담아서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갖고 싶었던 다양한 식기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서 만족했어요. 인증샷도 많이 찍었고요. @yiOOO(인스타그래머, 27세 직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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