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삼각지 랜드마크 ‘테디뵈르하우스’ 기획자는 어디서 영감을 얻을까?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Z세대 사이에서 떠오르는 핫플을 기획하는 F&B 기획자의 영감 얻는 방식이 궁금한 분
- Z세대가 인정하는 일잘러의 레퍼런스 디깅법을 알고 싶은 분


이걸 다 같은 사람이 기획했다는 사실 아셨나요?
  • - Z세대 사이에서 크로와상 맛집이라고 소문난 삼각지 랜드마크 ‘테디뵈르하우스’
  • - 크로와상 맛집으로 월 억대 매출을 기록 중인 압구정 포스터리 베이커’
  • - 힙한 디저트로 불리는 ‘크림 번’의 선두주자 성수 ‘오브코하우스’
  • - 인플루언서들이 사랑하는 잠봉뵈르 맛집 삼각지 ‘베르트 파니노’


‘뚜기(양지우)’는 위와 같은 Z세대 핫 플레이스 브랜딩에 참여한 Z세대 기획자입니다. 그가 기획에 참여한 삼각지의 ‘테디뵈르하우스’는 Z세대 사이에서 ‘크로와상 맛집’, ‘인증샷 찍으러 가기 좋은 곳’이라는 소문이 나 화제가 되기도 했죠.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일부 디저트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을 불사하는 이들도 많았는데요. 그 인기에 힘입어 ‘테디뵈르하우스’는 핫플의 중심인 ‘더현대서울’에 입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프리미엄 약과·개성주악 브랜드 ‘골든피스’를 론칭해 또 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고요.


골든피스 약과 세트, 내부 인테리어
출처 캐릿
‘뚜기’는 지금 Z세대가 가장 주목하는 기획자?
🙋 “성수, 압구정, 삼각지... 뜨는 동네에 가면 늘 뚜기가 기획한 공간이 있어요” 김지우(직장인, 5년차)
🙋 “뚜기는 따라하고 싶은 일잘러예요. 영감을 얻기 위해 SNS를 팔로우하고 있어요” 안수현(24세, 인턴)
🙋 “F&B 관계자 중 요즘 감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뚜기와 협업하고 싶어요” 정지혜(파티쉐, 8년차)
🙋 “Z세대 사이에서 핫플로 떠오르는 공간 기획 비결이 궁금해요.” 임동준(마케터, 6년차)

오픈하는 것마다 핫플로 만드는 ‘뚜기’의 브랜딩 비결

핫플 보증수표, 뚜기가 디렉팅한 공간은 어떻게 핫플로 떠오르게 된 것일까요? Z세대가 인정하는 일잘러는 어떤 게 다를까요? 뜨는 공간을 기획하기 위해 어디서 어떻게 영감을 얻는지, Z세대의 어떤 트렌드를 반영해서 브랜딩에 녹이는지 물었습니다.

 


Q. 기획하는 공간마다 핫플로 떠오르는 비결이 궁금해요.
공간 기획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요즘 사람들은 ‘공간’도 하나의 브랜드로 여깁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메뉴 하나만 보고 가지 않아요.
인테리어, 음악, 향기, 시그니처 캐릭터, 직원 유니폼까지 모두 고려해서 맛집을 브랜드화합니다.
이러한 디테일까지 신경 써야 단순히 ‘찾아오는 맛집’이 아닌 ‘경험하고 싶은 브랜드’가 되더라고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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