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 (Tue) / 5 min read
목차 (※ 주황색 글씨를 클릭하면 해당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 |
1️⃣ Z세대가 트렌드를 접하는 경로는? 2️⃣ Z세대가 생각하는 분야별 트렌드 아이콘 3️⃣ Z세대가 트렌드의 시작과 끝을 알아차리는 순간은? |
1️⃣ Z세대가 트렌드를 접하는 경로는? |
🙋♂️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한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트렌드를 파악해요!
제가 팔로우하는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 트렌드를 파악하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성수동 핫플 같은 경우엔 로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시는 제레(@zele._.park) 님 계정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워낙 신상 핫플을 많이 알려주시는 분이라 ‘제레 님 계정에 올라온 곳 = 요즘 뜨는 곳’이라는 믿음이 있거든요. 배달의민족 출신 마케터인 이승희(@2tnnd) 님 계정도 자주 구경해요. 이분은 본인이 구매한 물건, 읽은 책, 방문했던 각종 행사 등에 대한 후기를 많이 올려주시는데요. 발 빠르게 새로운 소식을 올려주셔서 믿고 봅니다. 제레 님, 이승희 님 두 분 다 본업이 마케터이시거든요. 저도 마케터를 지망하고 있어서인지 트렌드를 탐색할 때 이분들 계정을 가장 먼저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염현성(24세, 대학생) |
인스타그램 돋보기(탐색 탭)나 추천 게시물에 특정 아이템이 계속 뜨면, 1차로 ‘요즘 이게 유행하려고 하는구나’ 생각해요. 그리고 그 아이템이 주변 친구들 스토리에도 뜨면 2차로 ‘진짜 트렌드가 됐구나’ 받아들입니다. 그러니까 돋보기 탭이나 추천 게시물에서 보일 때는 ‘트렌드가 이제 막 시작된 시점’으로, 주변 친구들의 스토리에서 보일 때는 ‘트렌드가 어느 정도 전파된 시점’인 걸로 인지하는 거죠. 같은 인스타그램 내에서도 어떤 탭에서 보이느냐에 따라 유정 정도를 다르게 판단하는 거죠. 백의진(22세, 대학생) |
요즘엔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등 숏폼 플랫폼을 통해 트렌드를 접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평소에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대로 숏폼 영상을 보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중간중간 조회 수가 100만 회를 넘는 영상들이 뜨더라고요. 이런 인기 영상들을 보고 트렌드를 파악하기도 해요. 이시현(23세, 대학생) |
요즘 뭐가 유행하는지 궁금할 때 아이즈매거진(@eyesmag), 오늘뭐먹지?(@omuk_food)같이 신제품이 빠르게 소개되는 계정을 둘러봐요. 요즘 SNS에 워낙 다양한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하고, 알고리즘에 따라 내 피드에 뜨는 게시물의 종류도 달라지는 세상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계속 비슷한 정보만 보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최신 트렌드를 큐레이션 해주는 채널을 팔로우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나와 취향이 다른 사람들은 어떤 트렌드를 접하는지 간접적으로라도 파악이 가능하니까요. 염현성(24세, 대학생) |
인스타그램의 경우, 제 팔로워 및 관심사에 따라 관련된 게시물만 제 피드에 뜨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획득하기엔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취향과 상관없이, 제 또래들 사이에서 무엇이 트렌드인지 알고 싶을 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확인하는 편이에요. 실트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라는 뜻. 현재 많이 언급되고 있는 주제를 프로그램이 인지해 실시간 트렌드로 올리기 때문에 지금 무엇이 화제인지 알 수 있음.는 알고리즘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트위터엔 10대 유저가 많아 아이돌 관련 실트가 자주 뜨긴 하는데요. 장소, F&B, 신제품,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찐 트렌드가 올라오는 경우도 많아서 눈여겨봅니다. 홍다인(26세, 취업준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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